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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 2100은 FEX (Fabric Extender)라고 불리우며, UCS 6100 FI와 UCS 서버내부의 IO Card와 연결을 담당한다.
[그림 - UCS 2100]
UCS 2100을 FEX라고 일컫는 이유는 , UCS 서버의 모든 패브릭을 UCS 6100으로 확장 연결해 주는 데 그 이유가 있다.
내부 구조상 UCS 2100은 내부적으로 모든 서버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로는 1,2,4개까지의 케이블로 연결구성 되지만, 실제 내부에는 10G Interface가 8개로 구성되어 각각의 서버의 물리적인 10G Interface와 연결되는 구조이다.
내부 구조상 UCS 2100은 내부적으로 모든 서버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로는 1,2,4개까지의 케이블로 연결구성 되지만, 실제 내부에는 10G Interface가 8개로 구성되어 각각의 서버의 물리적인 10G Interface와 연결되는 구조이다.
[그림 - UCS 2100 과 UCS 6100 연결 구조]
여기서 Fabric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 서버가 주로 2~3개의 패브릭 IO 구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먼저 Network Fabric이 Ethernet 기반으로 구성되어 , 서버에서는 LAN Card, NIC(Network Interface Card)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또한 SAN Fabric이 FC 기반으로 구성되어, 서버에서는 HBA(Host Bus Adapter) 형태로 불리운다.
또 하나가 서버의 Management IO로 주로 사용되는 LOM(Lan on Motherbord) 형태로 불리운다.
이러한 세개의 IO Type을 모두 Fabric이라는 용어로 통칭하며, 단순 서버의 IO Fabric에서 그치는 것이 아나라, 서버의 IO Fabric들이 UCS 2100을 거쳐서, UCS 6100에서 모두 통합하여 운영 관리가 되기 때문에 UCS 2100 FEX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
[그림-FEX가 장착된 모습]
그림에서 처럼 UCS 2100은 기본적으로 이중화 구성이 되며, Active/Active 혹은 Active/Standby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최근 (2011.10)에는 UCS 2200 이 발표가 되어 최대 8포트까지 지원이 되며, 마찬가지로 Active/Active 또는 Active/Standby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UCS 2100 과 UCS 6100을 연결하는 방식은 물리적으로는 10GE 이지만, 논리적로는 FCoE가 동작한다고 보면 된다. 이것은 서버의 IO Card를 어떤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경되는 것으로 CNA(Converged Network Adapter : FCoE Card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함)Card 또는 시스코의 VIC(Cisco M81KR, P81KR : 시스코에서 제조한 FCoE Card)를 사용하게 되면 FCoE가 동작하고, 일반적인 Broadcom 10GE, Intel 10GE를 구성하게 되면 10GE로 동작한다.
관리자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FCoE 자체가 10GE Media를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자동으로 10GE 기반으로 동작한다.
궁금한 점이 FC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겠지만, 10GE 안에서 고객이 정의한 대역폭 만큼을 FC(Fiber Channel)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점 또한 엄청난 장점인데, 굳이 4G FC, 8G FC로 정의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FC기반의 HBA Card가 시장에서 얼마나 고가인가?
10GE 카드 가격으로 FC와 10GE를 모두 쓸 수 있다는 것은 시스코 UCS 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자, 가격적으로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UCS 6100과 UCS 2100을 연결할 때에는 Twinax Cable로 구성이 가능하다.
최근 (2011.10)에는 UCS 2200 이 발표가 되어 최대 8포트까지 지원이 되며, 마찬가지로 Active/Active 또는 Active/Standby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UCS 2100 과 UCS 6100을 연결하는 방식은 물리적으로는 10GE 이지만, 논리적로는 FCoE가 동작한다고 보면 된다. 이것은 서버의 IO Card를 어떤 방식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변경되는 것으로 CNA(Converged Network Adapter : FCoE Card라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함)Card 또는 시스코의 VIC(Cisco M81KR, P81KR : 시스코에서 제조한 FCoE Card)를 사용하게 되면 FCoE가 동작하고, 일반적인 Broadcom 10GE, Intel 10GE를 구성하게 되면 10GE로 동작한다.
관리자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FCoE 자체가 10GE Media를 사용하는 방식이므로 자동으로 10GE 기반으로 동작한다.
궁금한 점이 FC는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겠지만, 10GE 안에서 고객이 정의한 대역폭 만큼을 FC(Fiber Channel)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점 또한 엄청난 장점인데, 굳이 4G FC, 8G FC로 정의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FC기반의 HBA Card가 시장에서 얼마나 고가인가?
10GE 카드 가격으로 FC와 10GE를 모두 쓸 수 있다는 것은 시스코 UCS 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자, 가격적으로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UCS 6100과 UCS 2100을 연결할 때에는 Twinax Cable로 구성이 가능하다.
[그림 - Twinax Cable]
Twinax Cable은 10G Ethernet을 최대 10m 까지 보장을 해 준다.
Twinax Calbe은 가격적으로 일반 10GE 구성보다 1/15 이상 저렴하여,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Tip] Twinax Cable에 관해....
[그림 - 10GE 기반 Cable 별 거리 제약 및 전력 소모, Latency]
일반적으로 데이터센터에서 값비싼 10GE SFP+와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SFP+에 대한 가격적인 부담과 광케이블에 대한 부담 역시 만만치가 않다.
10m 정도의 거리적 제약이 있는 환경의 구성이라면, 예를 들어 같은 서버랙, POD 정도라면, 10m 정도면 충분히 Twinax Cable로 구성이 가능하다.
실제 Infiniband 와 10G Base T , SFP+ 구성등과 비교해서 거리적 제약외에는 , 전력면에서 가장 우수하며, Latency 역시 최상급 수준을 제공한다.
거기에 최적의 가격인데, 안쓸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필자는 꼭 UCS 구성이 아니더라도, Twinax 구성을 강력하게 권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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