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원하는 실질적 (Practical) 인재의 조건

회사가 원하는 실질적 (Practical) 인재의 조건

1. 많이 아는 것보다는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

-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2. 토익 950이 아니라 영어로 된 자료를 빨리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사람.

- 구글링을 할 수 있는 능력

3. 시나 추상화를 왜 읽고 보는지 아는 사람.

- 요약을 훌륭히 하는 능력 및 본질을 파악하는 사람

4. 우수한 문서 편집 능력 및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사람.

-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알고 체계를 장악하는 능력

5. 실패한 프로젝트도 자료화 하는 사람.

- 일에 100% 성공은 없다는 순리를 알고 경험을 통한 내공을 쌓는 능력

6. 강약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

- 상사가 "견"소리 할 때는 그러려니 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디테일을 챙기는 능력.

7.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3번 이상 읽은 사람.

- 사람을 다룰 줄 아는 능력.

8. 교양 있는 사람.

-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에 인생에 보탬 하나 안되는 연예인 가십 말고 문사철 및 자연과학, 깊이 있는 취미생활의 조예로 주변 사람에게 지적 행복감을 줄 수 있는 능력

9. 홈런과 번트를 둘 다 할 수 있는 사람.

- 유능한 작전 수행과 동시에 해결사가 될 수 있는 능력.

밑줄을 긋다 포스팅 글 중에서....

그래도 이제 제법 사회생활하다 보니 점점 깊은 공감을 하게 되는 것은...

전략적인 사람보다 실질적인 사람들이 의외로 없다는 점이다.

입은 많지만, 손발이 적다.

소통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자기 주장들과 염세적인 말투, 가쉽이야기로 가벼운 일상들이 넘쳐나기도 한다.

특히 "많이 아는 것보다는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실제로 잘 배우는 사람." 

이런 인재는 언제든지 곁에서 함께 일하고 싶다.

가르치기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이 언제든지 잘 배우는 것이다.

언제든지 잘 배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겸손하기도 하다.

그들은 부족함을 알기에 언제든지 배우려고 한다.

또한 그들은 주변에 긍정적인 열정을 전파하기도 한다.

조직에는 긍정적 바이러스를 풍부히 가지고 ,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성장 할 수 있다.

전략을 세우는 것은 몇몇이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