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시스템 자원관리 도구

Disk Clean Lite

디스크 내부에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제거해 준다.

원하는 디렉토리나 디스크를 선택하고 Scan을 시작하면, 제거해도 될 만한 내용들을 알려준다.

다만 주의해야 될 점은, Large File의 경우에는 필자는 Vagrant 기반의 가상화를 많이 쓰기 때문에 CentOS, Ubuntu등의 VM들이 Large File 목록으로 Clean 대상으로 포함이 된다.

이 경우에는 해제하고 Clean하는 것이 좋다.

나름 간단하고 쓰기 좋은 도구인것 같다. 실제 Clean 까지 하려면 유료버전을 구매해야 한다. (2019/3/22 기준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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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Cleaner

디스크 만큼 중요하게 사용자 속도 체감을 곧바로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자산 도구이다.

맥에서도 오피스, 개발도구들, 가상화, 도커등을 띄우면 금방 메모리 압박이 느껴진다.

실시간으로 Optimize 실행을 띄워두면, 알아서 실행되고 현재 메모리 상태를 메뉴바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것은 무료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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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at

CPU, Memory, Disk, Network, Battery , FAN 상태 등을 일괄 볼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메뉴바에서 동작하며, 시스템 전반적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것들을 검토해 보았으나, 현재 맥 어플 중에서는 가장 낳아 보인다.

다만 유료이고 달러 기준 $12.95 가량 한다.

인스톨 하게 되면 2주 정도 트라이얼 기간으로 동작한다.

비교적 잘 쓰는 편이다. 구매 판단은 한번 쯤 트라이얼 기간 동안 사용해 보고 결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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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anPaster

iStat 가 비용의 압박이 느껴진다면, 사용을 고려해 볼만한 무료 툴이다.

메뉴바에 활성화 할 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

특정 데스크톱 전체에 활성화 시켜 놓고 보면 된다. 최소화해서 메뉴바 밑으로 이동해 놓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일단 무료니깐….만족하며 쓴다. 시스템정보, CPU, Memory, Disk IO, Network IO, 센서 상태, 배터리 정보등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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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htop

시스템 모니터링 도구로 Top와 Htop도 매우 유용하다. 기본 맥이 FreeBSD라서 리눅스 유틸리티들이 상당부분 동작한다.

top은 기본 터미널에서 동작하지만,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htop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Htop은 brew를 통해 설치하면 된다.

~ $ brew install htop